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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惡魔! 貓的敵人! 破壞王! 給我飯吃就是主人了嗎?]
主題:8 月 1 5 日
日期:2007.08.15 01:24
오늘 강인이 대타 라됴 DJ하러 희철형을 델꾸갔다
今天帶希澈哥一起去幫強仁代班主持廣播
아.. 눈물이 앞발을 가려서 글을 쓸 수가 없네.. 제기랄..
啊..眼淚讓我都看不清我的前腳, 無法打字了..馬的
갑자기 어서 이상한 껍데기를 갖고 오더니 나보고 입으랜다
他不曉得從哪冒出一件奇怪的外衣, 還叫我穿
바보 : 야ㅡ 이거 입어라ㅡ
笨蛋: 喂- 穿上這個 -
나 : 뭐야? 아 뭐야!! 싫어!! 여자옷이잖아!!!!
我: 啥? 啊 什麼啦!! 我不要!! 這是女生的衣服啊!!
바보 : 나도 어렸을땐 엄마가 누나옷 많이 입혔어 걍 입어-_ㅡ++
笨蛋: 我小時候, 我媽也常常讓我穿姐姐的衣服. 你就穿上吧 -_ㅡ++
나 : 형이나 입어!! 나 딴거 입고 갈..
我: 要穿你自己穿!! 我要穿別的
바보 : 야 이 @#$$^@#@#%!! 죽을래?!! *&%@*!! $#@!!!!!!!!
笨蛋: 喂 你這個@#$$^@#@#%!! 找死嗎?!! *&%@*!! $#@!!!!!!!!
나 : (덜덜덜덜..)어..;; 그.. 그럼.. 이.. 입어..;; 볼.. 까..^-^;;
我: (抖抖抖抖..) 哦..;;那 那麼...就..穿穿..;;看...吧..^^;;
구해온 정성을 봐서 입어줬다 ㅡㅡㆀ
看在他對我的一番心意, 所以我穿了 ㅡㅡㆀ
근데.. 라됴 델꾸갔음 땡이지.. 이건 뭐..
不過...帶他去上廣播就很好了
노래 틀어놓고 춤을 추라고 하질않나..
播歌時還叫我跳舞是怎樣
댁들도 봤지? 나 그 좁은 가방안에 쑤셔넣는거??
你們也都看到了吧? 他把我塞進那狹窄的箱子裡時?
그러면서 사람 많은데선 왜 자꾸 뽀뽈 해대..
然後 還在那麼多人面前一直親我
짜증났지만 나의 썬샤인 규리누나가 날 부르며 예뻐해줬다
雖然我覺得很討厭, 不過我的sunshine圭麗姐姐倒很疼愛我
그리고.. 안아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還抱了我呢...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
톰~ 부럽지?ㅋㅋ 닌 아직도 제리 쫒아다니냐?ㅋㅋㅋㅋ
TOM~你很羨慕我對吧? 呵呵 你還在追JERRY嗎? 呵呵呵呵 <
아씨.. 근데.. 천사같은 썬샤인 품에 안겨 행복을 느끼던 중..
啊X...不過...當我被擁在天使般的sunshine懷裡,享受著幸福時
바보 : 희범이 일루 주세여ㅡ 무겁져?
笨蛋: 請把希範給我吧 - 牠很重對吧?
나 : (저 미친.. 안돼.. 누나 주지마여.. 주지마여..)
我: (那個瘋..不行..姐姐不要把我給他..不要啊..)
썬샤인 : 아.. 괜찮아여^-^
sunshine:啊...沒關係啦 ^-^
나 : (오~ 천사여!!)
我: (哦~天使!!)
바보 : 걔 발톱으로 옷 다 뜯어놔여~ㅋㅋ
笨蛋: 牠的腳爪會抓破你的衣服的~呵呵
나 : (니 머리카락부터 뜯어줄까ㅡㅡ^)
我: ( 先抓你的頭髮如何 --^)
썬샤인 : 얌전한데요?^-^ 고양이 너무 예쁘다..
sunshine: 牠很乖啊 ^-^ 很漂亮的貓呢
나 : (희범씨라고 불러줘요..)
我: (請稱呼我為希範先生)
바보 : 털 날릴까봐여^-^ 주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笨蛋: 我怕牠掉毛 ^-^ 請給我吧~ 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
썬샤인 : 아.. 네..^-^
sunshine: 啊...好的..^-^
나 : (안돼!! 누나.. 누날 위해서 털을 다 밀께요!! 제발!! 제발!!)
我: (不行!! 姐姐...為了姐姐, 我願意剔掉我的貓毛!! 拜託! 不要啊!! )
바보 : ㅋ ㅑㅋ ㅑㅋ ㅑㅋ ㅑㅋ ㅑㅋ ㅑㅋ ㅑㅋ ㅑㅋ ㅑㅋ ㅑㅋ ㅑ~
笨蛋: 口呵 口呵 口呵 口呵 口呵 口呵 口呵 口呵 口呵 口呵 口呵 ~
나 : (뭐 이런..)
我: (這個...)
내가..
我...
이런 악마같은 놈을..
為了這種惡魔
그동안 방송에 꽂아줄라고 그 노력들을 했던가..?
那麼努力安排他上節目, 是為了什麼..?
휴.. 개팔자가 상팔자라더니.. 오늘 술이나 한잔 해야겠다
呼...俗話說,狗八字倒是好命運....今天得來喝上一杯才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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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希澈cy->'希範日記'
中譯: hotkorea07
跳舞那裡真是笑死我了 還想讓希範跳地板(?)動作
希範竟然就乖乖地任他甩來甩去
真是太不可思議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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