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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年的夢想是成為歌手,每天總是在家裡隨著音樂邊唱邊跳。
父親的夢想也是歌手, 
聽到兒子說自己一個人唱歌跳舞並不能感到滿足、想當歌手時,
父親給了他七萬元,告訴他:「那就去吧。
是,木浦少年李東海北上首爾,
通過了SM公司的選拔賽,這是一間善於看出發展潛力的公司
坦白說,他並非唱得有多好,也許有一半是靠運氣,
不過他總是想著:「我應該可以的。
小學時也是如此,那時他很想打手球,但是報名時間早就截止了,
他也不管三七二十一,照樣前去詢問:「現在不能加入了嗎?」 
對方叫他丟一次球看看,他順利加入了,
以,他打了一年手球。

 

接下來是足球

他想加入許丁茂的足球教室,

他小小的心靈遲疑不決著。

當他與同學在踢足球時,有人過來詢問:「要不要試試看?

所以他又踢了一陣子的足球。

 

他有這樣的徵兆,

無論想做什麼,只要下定決心,展開行動,就能如願以償。

他讓大家看到了全球暢銷作《祕密》裡所提及的積極力量,

他就是東海。

 

中學二年級十四歲時,他開始他六年的練習生生活,但他不怕。                          

雖然年紀小、又想家,不過能做自己想做的事,更有意思。

僅管小小年紀受到很多傷害、日子很辛苦,不過他不感到氣餒。

他總是這麼想:「還有人比我更辛苦,我已經比他們幸福了。」

他總是稟持著這樣的信念:「我可以的,可以的。

他總是努力活得積極,這並非是玩笑話,而是有理由有根據所在的。

結束漫長的練習生生活、SUPER JUNIOR的身分出道後,

現在的他,還剩下一項個人挑戰,就是演戲。

雖然也想上綜藝節目不過在當兵前,

不,只要有機會的話,不管何時,他都想演

現在他也不挑戲的看了很多電影與連續劇,藉此做心理準備。

不過他對自己所屬的SUPER JUNIOR還有很深的感情在。

在他獨自沒有通告的日子裡,會突然不曉得要做什麼,

也沒有地方可去,不是去戲院,就是在公司、家、餐廳的半徑內活動。

當成員不接電話時,他一定會追究:「為什麼不接電話!」      (我笑了 XD )

他就是這麼容易感到孤單,這麼重感情的人

與他打打鬧鬧、分享當下的成員們,對他而言就等於是家人般的存在。

他希望全世界有更多的人能認識他,

SUPER JUNIOR也於2月底從首爾開始,
準備在北
京、海、谷、北、吉隆坡等亞洲九個城市展開共計十場的巡迴演唱會。

打開電視一定能在某個頻道裡看到他,

就足以說明他的個人通告有多忙碌,

加上還要做練習,因此他並沒有所謂的休假。

不過現在的他,只想好好享受這個機會。





譯:hotkorea07
原文: ELLE 2008年 3月號 


* DONG HAE
소년은 가수가 되고 싶었다. 매일 집에서 노래를 따라 하며 춤을 췄다. 아버지의 꿈도 가구였다. 혼자 노래하고 춤추는 걸로 부족해 가수가 되고 싶다는 아들에게 아버지는 7만원을 쥐어줬다. “갔다 와라.” 목포 소년 이동해는 서울로 올라가 될성부른 아이들을 일찌감치 점찍는 다는 SM의 오디션에 참가했다. 그리고 합격했다. 솔직히 노래를 잘 부른 것도 아니었다. 절반쯤은 운이었는지 모른다. 그런데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초등학교 때도 그랬다. 핸드볼이 너무 하고 싶은데 모집 기간이 진작에 끝나 있었다. 무작정 찾아갔다. “어찌 안 될까요?” 공을 한번 던져 보라길래 마다하지 않았다. 그리고 1년간 핸드볼을 했다. 다음은 축구였다. 어린 마음에 허정무 축구교실에 들어가고 싶어 마음이 흔들리던 차였다.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 다가오더니 물었다.”한번 해볼래?” 그래서 또 한참 축구를 했다. 그런 징크스가 있었다. 뭐든 하려고 마음먹고 움직이면 어떻게든 풀리게 마련이었다. 전 세계를 강타한 베스트 샐러 <시크릿>의 긍정의 힘을 보여주는 동해. 그렇게 중학교 2학년, 열네살에 시작한 6년의 연습생 시절도 그는 괜찮았다. 어렸고, 집이 그리웠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재미가 더 컸다. “나름 어린 나이에 상처도 많이 받고 힘들긴 했지만 좌절 같은 건 없었어요. 항상,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이 있겠지, 그보단 내가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난 될 거야. 될 것 같은데.’ 그런 마음이요,” 그가 항상 긍정적으로 살려고 한다는 말이 농담이 아닌 이유이자 근거들이다. 오랜 연습생을 마치고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지금, 아직 남은 개인적인 도전은 연기다. 버라이어티도 하고 싶지만, 군대 가기 전에, 아니 기회만 있으면 언제든 꼭 연기를 하고 싶은 욕심이다. 지금은 영화나 드라마나 무조건 많이 보는 걸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자신이 속한 슈퍼주니어라는 그룹에 대한 애착이 크다. 혼자 스케줄이 비는 날엔 문득 뭐하지 싶고 갈 데가 없어서 극장 아니면 사무실, 집, 식당 정도 반경에 머문다. 멤버들에게 ‘전화 왜 안받아!’ 꼭 투덜댈 만큼 외로움도 많이 타고 정도 많은 그에겐 티격태격 지금은 나누는 멤버들이 가족이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전 세계에 더 널리 자신들을 알리고 싶다는 그의 바람 그대로 슈퍼주니어는 2월 말 서울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9개 도시에서 총 10회의 단독 콘서트 투어를 앞두고 있다. TV채널 어디선가 꼭 마주칠 만큼 빼곡한 개별 스케줄에 연습까지 겹쳐 휴일이라곤 없지만 지금은 그저 이 기회를 즐기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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