書名非常....引人遐想(?)

初夜沒有彩排

感覺像得封書再貼上18禁貼紙 

 

好吧 畢竟你也快邁入30了 

真想知道後面的劇情有沒有很辛辣的內容 可惜預覽只有這麼少頁   


 

封底文案

내 사랑은 왜 이래? 이 땅에 로맨스가 있기는 한 거야?

워커홀릭이 넘쳐나는 직장에서 살아남는 동시에, 드높은 자존심과 콧대를 유지하면서, 로맨틱한 섹스까지 해내는 게 과연 가능한 일인가. 어느 날 갑자기, 자기 혼자 남자와 자 본 적이 없다는 걸 알아버린 열혈 연예부 기자 이채은의 처녀막 제거 프로젝트.

20대 중반만 돼도 현실에 눈뜨라고 난리법석인 이 세상에서, 29살이 돼서야 로맨틱한 첫날밤을 치르겠다고 굳게 다짐한 한 여자가 있다. 물론 현실은 녹록치 않다. 일단 완벽한 남자가 없다. 아니, 멀쩡한 남자도 없다. 뼈를 깎아내는 고통으로 눈을 낮춘다고 치자. 그래봤자 2분 만에 숨 몰아쉬며 황홀감을 느끼는 에로 영화의 한 장면은 없다. 첫 경험은 그저 황당하고 어이없고 짜증나고 화가 날 뿐이다. 이제 대책 없는 로맨티시즘은 집어치워야 할 때. 이 소설은 드라마도 영화도 소설도 좀 솔직해지자고 말한다.

 


內容簡介

학창시절엔 공부 밖에 몰랐다. 대학생땐 콧대가 너무 높았다. 기자가 되고 나선 일만 하고 살았다. 고로, 남자가 없다. 사실 이 끔찍한 현실을 진지하게 받아들인 적도 없다. 뒤에는 늘 남자들이 줄 서고 있을 줄 알았으니까! 마음만 먹으면 그깟 연애, 아무것도 아니었다. 성적 매력의 피크는 아직 오지 않았고, 화려한 사생활은 잠깐 뒤로 보류시켜 놓았을 뿐이라고, 믿는다. 아직 어리니까. 바쁘니까. 귀찮으니까. 영원히 20대 초반일 줄 알았으니까.
그러다 결정적 그날을 맞는다. 대학교 동창 수정의 장례식에 간 것이다. 별로 친하지도 않던 친구가 죽은 게 충격이냐? 그건 아니고. 친구가 값비싼 외제차 안에서 화끈한 카섹스 중에 죽음을 맞았다는 사실이 놀랍다. 어머어머, 말도 안 돼, 친구들과 뒷담화하다 문득 깨달은 한 가지. 난, 경험이 없을 뿐이고! 아니, 나만 무경험자일 뿐이고! 짜식들, 나만 빼고 다들 섹스 열심히 해왔구나. 난, 뭘 했을까. 뭘 하긴. 아침에는 부장 잔소리 듣고 낮에는 취재하고 밤에는 기사 쓰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지. 그래서 남은 건? 뭐긴. 29년 묵은 노처녀가 됐지. 그래도 나는 남들이 한 번씩은 ‘어머 멋있다’고 해 주는 연예부 기자. 그리고 한때는 한 인기했던 퀸카. 까짓꺼, 처녀막 제거 프로젝트 시작한다, 이거야.

略譯:
女主角是演藝新聞版的記者,自視甚高,以為只要自己下定決心,隨便都嘛可以撈到男人,所以完全不把戀愛當一回事,對此
嗤之以鼻,導致29歲了,還是孤家寡人一個.
一天,一個昔日的大學同窗因意外去世,讓女主角深受打擊的,不是同學的死亡,而是同學的死因!
因為同學是在高檔外國進口車上,和她的愛人沉浸在魚水之歡中,可能太過激情,不小心便一命嗚呼哀哉上天堂去了!
後來女主角與同學朋友們閒聊時,發現只有自己還是個貞潔烈女,所有人早就都是性愛高手(?)了,
於是她開始回想自己過去的生活:早上聽部長碎碎念,白天採訪晚上趕稿,生活就是這樣日覆一日!
而自己得到了什麼? ---- 一個29歲的老處女!!
於是,她決定,展開一個破除處女膜特別計畫!!

2009年10月韓國出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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