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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題: 花 . . 蝴蝶 . . 新月 . .
日期:2007.09.28 16:49
在花朵綻放的蝴蠂眼中
畫下新月的悲傷..
在花瓣所展開的路上行走的貓
笑著向蝴蠂說自己不痛
但是,花很辛苦啊..
新月逝去
連空白的腦中,都是透明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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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圖文:希澈cy
꽃이 핀 나비의 눈에
초승달의 슬픔을 그리고..
꽃잎이 펼쳐진 길
그 위를 걷는 고양이는 아프지 않다고
나비에게 웃음짓지만 꽃이 힘들어 하잖아..
초승달은 죽어가고
하얀 머릿속조차 투명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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