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題:我是希範
日期:2007.08.22 19:46
希澈哥讓我把想說的話寫在這裡
昨天打開TV, 沒想到有頒獎典獎
頒到 '花美男' 獎項時.. 我在心裡想著不會吧不會吧..
聽到頒獎人喊出"金希澈!!" 時, 我的表情立刻僵住了
'總是給他那種封號的話, 會慣壞他的 ..'
總之 , 他半走半跳地上了台..
哦呼!!(+_+)
比基尼姐姐們!!
呵呵呵呵 喵 喵 嘿嘿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
從今天開始, 你們就是我的sunshine了~♡
不過.. 啊.. 那個笨蛋金希澈..
竟然很沒禮貌地拒絕了sunshine的手, 自顧自地下了台..
我可不是普通火大..
覺得超級不爽的我, 希澈哥一進門我就問他了
我 : 哥!! 剛才為什麼要拒絕漂亮比基尼大人們的手?!
笨蛋 : 一個人走比較自在ㅡㅡ
我 : 還顧慮形象呢....
笨蛋: 你.. 要我讓你一睡不醒嗎?^-^
我 : ^-^;; 你明知道我是開玩笑的.. 呵呵呵呵~ 哥最帥了^-^;;
笨蛋 : 白吃..(走進房去)
我 : (對著他的背影帥氣地)-_ㅡㅗ
笨蛋 : 不過 喂..(他看到-_ㅡㅗ 這個了. 我完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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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常被揍 現在已經都不覺得痛了^-^ 嘿嘿嘿
媽.. 我好想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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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希澈CY -> '我是希範'
희철형이 여기단 내가 쓰고 싶은 말 하라고 줬다
어제 TV를 틀더니 시상식을 하더라
'꽃미남' 부분.. 설마 설마 했다..
"김희철!!" 을 외치자 난 표정이 급 굳었다
'자꾸 저런거 주면 애 버릇 나빠지는데..'
암튼 반 뛰듯이 걸어나오는데..
오옷!!(+_+)
빅히니 언니들!!
크캬캬캬캬 냐옹 냐옹 케케코코 냥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부터 그대들이 나의 썬샤인~♡
근데.. 아.. 저 바보김희철..
버릇없이 썬샤인님하들의 손길을 거부한채 지 혼자 내려가다니..
나의 분노는 이만 저만이 아녔다..
너무나도 속상했던 난 희철형이 들어오자마자 물어봤다
나 : 형!! 왜 아까 아리따운 빅히니님하들 손길을 거부한거지?!
바보 : 혼자 걷는게 편해ㅡㅡ
나 : 이미지 관리하고 자빠졌....
바보 : 너.. 영원히 자빠뜨려줄까?^-^
나 : ^-^;; 농담인거 알면서.. 호호호호~ 형이 젤 멋지드라^-^;;
바보 : 멍청이..(방으로 들어간다)
나 : (뒷모습에 멋지게)-_ㅡㅗ
바보 : 근데 야..(-_ㅡㅗ 이 모습을 봤습니다. 난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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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하도 맞아서 아프지가 않아요^-^ 우헤헤
엄마.. 보고싶어요..
中文:我
原來希範的戲還沒演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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